요몇일간 꾸준히 머리속에 있던것.
내가 가장 못하는것이 무엇일까.
혼자만의 시간.
어쩌면 난 유난히도 외로움을 많이 타는 사람일지도.
어릴적부터 친구를 유난히도 찾았고.
하고싶은 일도 혼자서는 절대 하지 않았다.
심지어 학창시절 화장실을 가는일 마저도.
알고 있었던 나의 약함.
모질지 못한 나.
한없이 작아지는 혼자라는 느낌.
한번 해보려한다.
혼자서 극장에서 영화도 보고.
혼자서 좋은 곳 여행도 가보고.
혼자서 밥 먹기.
혼자서 물건 사러 가기.
혼자서 책보고 공부하기.
혼자서.
혼자서.
어쩌면.
해보려 한다 보다는 해야한다가 맞는 말일지도 모르지만.
새로운 도전.
이라는 거창한 타이틀.
# by 허니 | 2005/05/02 21:06 | murmur. | 트랙백 | 덧글(1)